'구가의서',1회 만에 '직장의 신' 꺾었다 '이연희 효과?'

2013. 4. 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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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가의서'가 '직장의 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2회는 1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2%)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첫 회에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던 '구가의서'는 한 회만에 월화극 강자 KBS 2TV '직장의 신'(12.1%)을 0.1%P로 따돌렸다.SBS '장옥정, 사랑의 살다'(9.1%)보다는 3.1%P 높다.

이날 '구가의 서'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과 사랑에 빠졌으나 그가 구미호라는 정체를 알고 배신한 윤서화(이연희)가 홀로 아이를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이연희 ⓒ MBC 방송화면]▶ '구가의서' 이연희, 최진혁 아이 낳자마자 버렸다'구가의서' 최진혁, 이연희 배신에 천년악귀 되나 '비극 예고''구가의서' 이연희, 최진혁 구미호 정체 알고 '충격''구가의서' 부부연 맺은 최진혁-이연희, 아름다운 달빛키스 '로맨틱''구가의서' 최진혁-이연희, 진한 키스로 사랑확인 '로맨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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