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벌판에 피흘리며 쓰러진 권상우..결말은?

2013. 4.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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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야왕' 공식홈페이지]

2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야왕'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 공식 홈페이지에는 권상우와 수애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하류(권상우 분)가 황량한 벌판에서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고, 주다해는(수애 분) 연민과 속죄의 마음 가득한 눈빛으로 하류를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에서 울리는 한 방의 총성으로 흥미진진하게 시작된 '야왕'은 숱한 추리와 복선의 묘미를 살리며 반전을 거듭해 왔다. 마지막 회는 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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