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강지환표 흥미진진 복수극 '시청률 소폭↑'

2013. 4.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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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18회는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치 야망에 눈이 먼 지세광(박상민 분)과 권재규(이기영)가 서로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 그려지며 이차돈(강지환)의 지능적인 복수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돈의 화신' 오윤아, 박상민 협박 못 이겨 재판장서 '거짓말'주원 VS 황정음, 남녀불문한 '레오파드 스타일' 대결'돈의화신' 母子 강지환·박순천, 다정한 하트샷 공개 '훈훈''돈의화신' 황정음, 강지환에 만취 고백 "널 사랑한 건 진짜였어" 뭉클'돈의화신' 강지환,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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