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연·전시] 연극 '내눈에 콩깍지' 外
▶연극 '내눈에 콩깍지'=전주의 극단 '재인촌 우듬지'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준비했다. 서울 대학로 연극계에서도 화제가 됐던 '오래전愛'를 각색했다. 싱글맘의 삶을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전주 우등지 소극장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주말에만 한다.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 오후 3시30분·7시30분, 일 오후 3시30분. 063-282-1033.
▶아트스테이지 소리: 좋아서 하는 밴드 공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연주자들을 위해 마련한 기획 공연 .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연다. 모던록과 인디음악·재즈·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전 좌석 2만원 . 이번 공연은 남녀 혼성 4인조 '좋아서 하는 밴드'의 첫 번째 앨범(우리가 계절이라면) 발간을 기념한 무대다. 23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 063-270-7833.
▶전시회 '나가이 가즈마시'=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판화가인 가즈마사의 기획전이 광주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생명의 가치를 역설하는 '동물들의 눈' 시리즈를 중심으로 일본의 전통미와 현대성을 드러낸 '들새들의 알' 'JAPAN' 'LIFE' 시리즈 등 포스터 80여 점이 나와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062-221-1808.
▶전시회 '군산굴기'=군산의 정미술관이 근대문화중심 도시 군산의 미술문화 부흥을 위해 마련한 회화 기획전이다. 작가 고상준·김성춘·박찬주·유종국·이승우·이희완·임택준·채억·최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다음 달 20일까지. 063-46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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