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월화극 1위 '굳건'

2013. 3. 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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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마의'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48회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4% 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과 지녕(이요원)이 서로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7.8%, KBS '광고 천재 이태백'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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