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야왕' 누르고 동시간대 1위 '18.4%'

2013. 3. 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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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마의'가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44회는 1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7% 보다 1.3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과의 출생비밀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제 자리가 제 것이 아니라니, 제가 뒤바뀌었다니, 제 친부가 다른 사람이라니 그게 무슨. 제가 아니라 광현이가 그 가문의 후계자고 저는 광현이를 대신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단 말이냐. 광현이 것을 뺏어서?"라며 울먹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6.3%를,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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