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숨겨온 존재감 드러냈다 '기대감 고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드디어 숨겨온 존재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6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광현은 청국에서 조선으로 돌아온 뒤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병자들을 돌봤다. 특히 명환이 있는 특별시료청에서 포기한 병자들을 고쳐내며 지냈다.
그러다 현종(한상진)의 총애를 받는 규태(김호영)의 탈저(신체 일부가 썩는 병)를 치료한 일을 계기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마음먹었다.
광현은 일단 기배(이희도)와 자봉(안상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청나라 사신이 온 기념으로 준비된 연회장 현장에 나타나 숨겨온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렸다.
청나라 사신이 명환(손창민)이 떠난 뒤 청나라 황비 우희(이희진)를 치료한 의원이라며 광현을 소개하게 된 것.
광현을 본 현종과 혜민서 사람들은 광현이 멀쩡하게 살아 청나라 황비를 살리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 MBC 방송화면]▶ '마의' 이요원, 필체로 조승우 알아봤다 '눈물 펑펑'▶ '마의' 김소은-조보아, 조승우 생존사실 확인 '눈물'▶ '마의' 이요원-엄현경, 조승우 여자들의 첫만남 '흥미진진'▶ '마의' 한상진, 손창민 악행 본격조사 '분노의 숙청'▶ [오늘의 유머]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케이크는 미리 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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