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이요원, 필체로 조승우 알아봤다 '눈물 펑펑'

2013. 2. 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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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필체로 조승우를 알아봤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6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필체로 광현(조승우)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녕은 명환(손창민)이 진두지휘하는 특별시료청에서 포기한 병자들을 고쳐내는 떠돌이 의원의 정체가 궁금하던 중에 그자가 직접 쓴 처방내용을 손에 넣었다.

지녕은 떠돌이 의원이 써 놓은 그간의 처방내용들을 살펴보면서 대단한 의술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어디서 본 듯한 필체임을 확인하고는 바로 집으로 달려가 과거 광현이 시험 준비를 하며 연습 삼아 썼던 종이를 꺼냈다.

지녕은 떠돌이 의원과 광현의 필체가 동일한 것을 확인하고는 "광현이야. 광현이가 살아 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요원 ⓒ MBC 방송화면]▶ '마의' 김소은-조보아, 조승우 생존사실 확인 '눈물''마의' 이요원-엄현경, 조승우 여자들의 첫만남 '흥미진진''마의' 한상진, 손창민 악행 본격조사 '분노의 숙청'[오늘의 유머]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케이크는 미리 준 걸로''학교2013 학교에 가자' 시청률 11.5%…'마의' '야왕'에 맥 못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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