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광고 완판 진기록..1회부터 31회까지 모두 판매

2013. 1.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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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의'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이어갔다.

16일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1회부터 15일까지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마의'의 광고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 재방송까지 모두 판매됐다.

'마의'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기록, 현재까지 26회, 연속 13주간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연출력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마의' 31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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