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영주차장 주차장 추락방지시설 설치

박종일 2013. 1. 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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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운전이 서툰 사람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천구 공영주차장 중 지상입체식 주차장 5곳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이번에 공사를 완료한 주차장은 ▲신월1동 구립 공영주차장을 비롯 ▲신월3동 신우주차장 ▲신월3동 지역공동주차장 ▲신정3동 지역공동주차장 ▲목2동 월촌주차장 등 5개 소로 추락방지시설의 설치기준인 2t 차량이 시속 20㎞로 달려와 정면으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구조물로 견고하게 설치됐다.

건축물식 입체주차장은 노상주차장과 달리 운전자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할 위험이 있어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는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사를 했다.

구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뿐 아니라 민간부분의 건축물 부설주차장도 관련부서와 협의, 지속적으로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지도·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양천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야간에 여유가 있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5면 이상 개방 시에는 부설주차장 주차시설 개선과 신규 조성비를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10면 이상 개방 시에는 방범시설 설치비를 최고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차장 개방을 원하는 건물소유주는 양천구청 교통지도과(☎2620-3739)로 연락하면 현장 방문, 적극 처리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건물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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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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