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피부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그린맘 문자 안내 서비스 런칭

헬스조선 편집팀 2012. 12.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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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부모가 자녀의 내원 및 치료 진행과정 등을 안내해 주는 안심서비스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 www.cnpskin.com)에서는 치료받는 자녀의 내원 및 치료과정 등을 부모에게 안내해주는 '그린맘 문자 안내 서비스'를 런칭했다.

↑ [헬스조선]

자녀들의 지속적인 피부과 치료를 위해 자녀만 피부과에 내원하는 경우 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 서비스는 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 되면서 예비대학생들의 피부과 치료로 인한 내원이 급증하면서 그동안 일부 지점에서 시행해오던 자녀 안심 문자 안내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부모들의 경우 학업에 충실했던 자녀들을 위해 피부과 치료를 우선순위로 생각하지만 10대 환자들의 경우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꾸준하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번 부모와 함께 내원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치료를 위해 자녀를 병원에 보낸 부모가 환자의 내원 및 치료 진행, 귀가여부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었던 것. 이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의 치료를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박연호 대표원장(피부과전문의)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한자녀 가정이 많아지면서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경우가 생겼다. 피부과 치료는 꾸준하게 치료되어야 하는 만큼 그 기간동안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그린맘 서비스를 런칭하게 된 배경이다."라고 밝히면서 "각 지점에서는 그린맘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안내 서비스를 진행하며, 부모들은 어디에 있든 차앤박피부과에서 치료받는 자녀의 안전zone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맘 문자 안내 서비스는 자녀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단위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의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차앤박피부과 전지점에서 진행된다. 그린맘 문자안내 서비스를 원할 경우 해당 지점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차앤박 피부과]차앤박 피부과는 1996년 양재 본원을 시작으로 현재 신촌, 여의도, 압구정, 삼성, 명동, 천안, 강남, 분당 서현, 분당 정자, 천호, 평촌, 인천, 평택, 목동, 수원, 의정부, 노원, 부천, 안산, 성신여대점, 건대입구점(오픈 기준)까지 22개의 전문 피부과 병원과 메디컬 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발만을 특화한 차앤박 모발이식클리닉까지 국내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대규모의 '네트워크 피부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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