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당뇨 1000만명시대, '통합의학적' 한의치료로 고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2012. 12.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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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우리나라 당뇨환자 수는 2010년 기준 320만명, 전 단계 혈당장애 환자 수는 640만 명으로 향후 2050년에는 591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령별 당뇨병 발생비율은 30-44세 3.5%, 45-64세 11.9%, 65세 이상 22.7%로 국민 10명 중 1명이 당뇨라는 얘기. 이는 고령화와 비만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온몸에 생기는 당뇨 합병증(뇌경색, 치매, 동맥경화증, 자율신경병증, 신부전증, 성기능장애, 말초신경병증, 당뇨발)을 동반하여 '국가재앙'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당뇨란 정상적인 소변에는 극히 미량밖에 포함되지 않는 당이, 임상적 검당법에서 양성을 나타낼 정도로 포함되어 있는 소변을 말하며, 여기에 포함된 당은 대부분 포도당이다.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신장의 세뇨관의 당재흡수능력이 미치지 못하여 소변으로 나오는 것으로 그 종류와 치료방법도 복잡하게 많을 뿐 아니라, 경증일 때에는 식후 일과성(一過性)으로 나타나고 증세가 진전되면 늘 소변 중에 당이 나온다.

이처럼 당뇨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당뇨치료에 대한 최적의 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양학, 한의학을 포함한 여러 치료방법이 있는데 어떤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

바로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되는 통합의학적 치료이다. 그 효과 역시 실제 환자들로부터 입증되고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는 그 방법이 복잡한 듯 보여도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근본적 원인제거를 통해 개선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영양의학적인 치료원리를 적용, 현대인의 영양비율 불균형을 바로잡아 당뇨치료의 효과를 시너지화한다고 한다.

새생명한의원 김효준원장은 "당뇨병은 절대 평생 치료해야 하는, 끝나지 않는 병이 아니다", "치료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계속 방치하면 더 악화되므로, 늦추지 말고 통합의학적 치료를 통해 당뇨의 위험에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 또한 "음식과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통합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급성 당뇨 혹은 고혈압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나 고혈압 진단을 받고 복약을 망설이거나 다른 치료법을 찾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혈당이나 혈압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또는 △복약 중 예기치 않았던 불편함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복부내장지방 과다나 비만,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 △피로, 간기능 저하, 면역력 저하로 고혈압 당뇨가 악화되고 있는 경우 등이다.

새생명한의원( http://www.goliving.co.kr/)은 실제로 통합의학적 치료를 통해 당뇨의 근본원인을 치료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한약, 기능의학적 영양제, 상담을 통한 개인적인 질병 요인 치료, 생활습관 교정, 침구치료, 추나치료, 필요 시 약침요법과 자세교정을 치료하고 있다. 여기서 영양교정은 당뇨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을 각자 개개인에 맞추어 직접처방하고 있다.

또한 만성환자도 2-3달 정도면 좋아진다. 환자관리 또한 철저하다. 필요시 원장이 수시로 직접 전화 상담을 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1주일에 1회 내원 권유, 거리가 먼 경우 1개월에 1~2회는 꼭 내원하여 상담과 점검받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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