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라비에벨' 향수 국내 첫 선

박소연 2012. 11.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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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럭셔리 브랜드 랑콤이 아이리스 향이 매혹적인 향수 '라비에벨'을 국내에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뜻하는 '라비에벨'은 랑콤 최초의 아이리스 계열 향수로, 인공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의 특성을 살린 향수다.

이를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의 향수 명장 3명이 모여 약 3년간 5521개의 시험 향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라비에벨'은 30㎖(8만5000원대)와 50㎖(12만8000원대) 2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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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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