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생활의 발견, 시청률 1위 '송지효 효과 톡톡'

한제희 2012. 11.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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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한제희]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이 송지효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에서 코너 시청률 29.8%(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프로그램의 코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생활의 발견'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와 마찬가지로 킬러로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송지효는 "내 손에 죽은 사람은 유재석 송중기 김재중이다. 난 에이스다"라는 말로 살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여기 어딘가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고 외치더니 방귀를 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한상진은 송지효의 스승이자 영화 '레옹'의 주인공로 등장해 숨겨둔 끼를 발산해 시선몰이에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 톱스타 김재중을 납치한 킬러 송지효, 송지효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특수요원 한상진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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