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떠난 자리 존 메이버리가 지킨다

배중현 2012. 11.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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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왕년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49)가 떠난 자리를 존 메이버리(42)가 대신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새로운 타격코치로 존 메이버리를 선임했다. 지난 시즌부터 세인트루이스의 어시스턴트 타격코치로 일 해왔던 메이버리는 최근 3년 동안 타격코치를 역임했던 맥과이어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맥과이어는 현재 LA 다저스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07년 콜로라도에서 은퇴했던 메이버리는 199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지명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메이저리그 데뷔(1994년)와 최고 시즌(1996년·타율0.297·13홈런·74타점)을 모두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들어내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 불펜 코치에 지난 5년 동안 트리플A 투수 코치였던 블레이스 일슬리를 올리는 등 코칭스태프 교체에 집중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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