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러브홀릭 강현민, 새 밴드 '브릭' 2일 첫선
2012. 11. 1. 10:29
[오마이뉴스 이언혁 기자]
▲ 강현민의 새 밴드 브릭 |
ⓒ J엔터테인먼트 |
그룹 일기예보와 러브홀릭으로 활동했던 강현민이 새 밴드 브릭(Brick)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강현민과 < 보이스코리아 > 에 출연했던 보컬 허규, 러브홀릭의 드럼 세션을 맡았던 이윤만이 결성한 밴드 브릭이 2일 앨범 < 브릭 > 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타이틀 곡 '푸른 너'는 강현민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세련된 브릿팝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소라의 앨범과 영화 < 네버엔딩 스토리 > 에 담겼던 'Fix The Day(픽스 더 데이)'가 새롭게 편곡되어 실렸으며, 허규의 솔로 1집 수록곡 'Wait For Me(웨이트 포 미)를 재구성한 '이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릭은 소속사를 통해 "10년, 15년 이상 음악을 해온 베테랑인 만큼 대중과 호흡하는 법, 모든 것을 낯설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노련미가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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