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숲 속의 건진센터 '숲마루' 개소식 개최

2012. 10. 23. 15: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 건강] 명지병원은 23일 오전 11시 건강보험검진센터인 '숲마루'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과 이그나지오 마리노 이탈리아 상원의원, 김광문 일산병원장 등 의료계 인사와 선재길 고양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인사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숲 속 검진센터로 불리는 명지병원의 건강보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검진과 암검진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나무와 돌을 심어 숲을 이루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명지병원은 숲마루 개소식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김세철 명지병원 원장의 특강을 비롯한 건강강좌와 검진 봉사, 숲마루 체험행사, 힐링콘서트 등의 행사를 여는 '숲마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