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늑막염으로 입원, 수술여부 지켜볼 예정
2012. 10. 12. 21:37
[오마이뉴스 이현진 기자]
▲ 유키스 동호 |
ⓒ NH미디어 |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늑막염 진단을 받아 강남의 모 병원에 긴급입원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12일 "동호가 오늘 오전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동호는 입원 후 수술여부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 달 발매한 미니 7집의 스케줄 및 일본앨범 제작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고, 동호는 영화 < 돈 크라이 마미 > 홍보 활동 등 개인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 및 국내외로 많은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기에 현재는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만 스케줄에 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동호의 건강상태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병원입원 후 치료를 받고 추후 수술여부 등 향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 7집 < 스탑 걸(Stop Girl) > 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키스는 향후 동호가 완쾌할 때까지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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