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서인국이 밤낮으로 하트 문자 보낸다" 폭로
한제희 2012. 10. 8. 09:49
[일간스포츠 한제희]
개그우먼 신보라가 "서인국이 밤낮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라는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많은 분들이 요즘 접근하는 남자는 없냐고 물어보신다. 사실 밤낮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 연예인이 한 명 있다. 바로 서인국"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꾸 나에게 하트를 보낸다"면서 "이제 그만해. 네가 자꾸 새벽에 문자를 보내서 잠도 못 잔다"며 서인국이 보낸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인국이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에 초대하는 의미로 하트를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이 대시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애니팡' 메시지 짜증난다' '수신 거부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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