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연우진 강문영 거쳐에서 마주치고 '깜놀'

2012. 10. 4. 22: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와 연우진이 ] 강문영의 거처에서 마추졌다.

4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6회에서는 최주왈(연우진 분)과 아랑(신민아 분)이 요괴 서씨(강문영 분)가 어린 혼을 잡아 먹는 곳으로 쓰인 거처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아랑은 주왈에게 도령이 여긴 왜 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왈은 짐짓 놀라며 눈도 마주치지 못한채 불안해 했다.

하지만 아랑은 이런 주왈을 보고 담담히 "여긴 왠 일이오?"라고 물었다. 이에 주왈은 낭자야말로 여기에 왜 왔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아랑은 내 예전에 여기 와본적이 있어서 그랬다며 "예전엔 여기 폐가가 한 채 있었는데. 도령도 아시오?"라고 캐물었다.

질문을 받은 주왈은 "나는 잘 모르겠다"고 벌벌 떨며 뒷걸음질을 쳤다. 결국, 아랑은 주왈에게 "도령. 이서림이 죽을 때 그곳에 있었소?"라고 대놓고 물었다.

한편, 이날 은오(이준기 분)는 숲 속 일각에서 침모의 시신을 발견하고, 거덜을 잡아들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신민아 ⓒ MBC 방송화면]▶ '아랑사또전' 연우진 오열, 신민아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충격''아랑사또전' 신민아, 3년 전 죽음의 이유 밝혀질까 '궁금증 증폭''아랑사또전' 시청률 상승…연우진-신민아 비극 인연 밝혀진다'아랑사또전' 신민아, 연우진에게 생전 자신의 마음 담은 '연서' 전달'아랑사또전' 연우진, '천상의 선녀' 홍련 정체에 깜짝 놀라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