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2번, 3007번 등 수도권 시내버스 증차

2012. 8.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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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최정엽 기자]3002번, 3007번 등 수원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역을 운행하는 수도권 시내버스가 증차된다.

또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 등의 경우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차원에서 노선이 변경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28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수원터미널-강남역, 고양(탄현동)-서울역 등 수도권 시내버스 5개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를 증차(5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1개 노선은 감차(1대)하고, 동서울-보령 등 시외버스 4개 노선을 변경키로 했다.

우선 시내버스의 경우 출근시간(오전 6시~9시) 차내가 혼잡해 버스 운행 증대가 필요한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경기도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증차가 이뤄지지 못했던 노선에 대해 각각 1대씩 버스 운행대수를 늘리기로 조정했다.

증차대상 노선은 3002번, 3007번(수원터미널-강남역, 용남고속), 1200번(고양 탄현동-서울역, 명성운수), 3200번(시흥 능곡지구-강남역, 시흥교통), 5602번(시흥 시화이마트환승센터-구로디지털단지역, 시흥교통) 등 5개 노선이다.

이번 도심(강남역, 서울역, 구로)권에 대한 증차로 혼잡으로 인한 출퇴근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외버스의 경우에는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내포신도시) 및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소재) 지역의 대중교통 확충차원에서 기존 시외버스 4개 노선을 변경·조정했다.

충남도청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동서울-보령(금남, 한양, 충남고속)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3개 노선에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역인 내포신도시를 정차지로 추가했다.

아울러 대부분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동서울-태백(영암고속)을 운행하는 노선을 황조리까지 약 26㎞ 연장했다.

◇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 조정 결과. ⓒ 국토해양부

[데일리안 = 최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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