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12회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12회가 2일 오후 8시 45분 채널 15에서 방영된다. 진세(홍종현)는 찬주(박솔미) 아버지의 장례식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혁(김민준)이 궁금하다. 이 때 자취를 감췄던 은혁이 나타난다. 진세는 무슨 자격으로 왔냐며 은혁을 거칠게 몰아세우고, 찬주는 은혁과 함께 장례식장을 떠난다. 그 날 밤 찬주와 은혁은 함께 뉴욕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진세를 찾아간 찬주는 아버지의 유품을 전해주며 은혁과 뉴욕으로 떠날 계획을 알린다. 다음날 인경은 찬주에게 '최은혁은 백인경 남편일 때 비로소 안전하다'는 말을 전한다. 걱정말라는 은혁의 말에도 찬주는 찜찜한 기분이 든다. 은혁과 떠나기로 한 날 은혁은 밤이 늦도록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장례식 이후 감정을 추스르고 마음의 정리를 끝낸 진세는 란(배누리)과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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