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로즈 데샹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일간스포츠 김소라]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그린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움과 상큼함을 더해주는 '로즈 데샹 리미티드 에디션' 을 출시한다. 로즈 라인은 록시땅의 대표적인 향기 라인 중 하나로 기존의 2007년부터 꾸준히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프로방스의 작은 동네 포칼퀴에(Forcalquier) 백작의 아름다운 4명의 딸이 각각 좋아했던 그라스, 불가리아, 모로코, 터키산 4가지 로즈의 향기를 칵테일한 향기인 록시땅의 로즈 라인은 막 꺾은 장미꽃다발의 섬세한 플로럴 향기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로즈 데샹 오 드 뚜왈렛은 레몬, 서양배의 그린노트와 들장미, 야생화의 플로럴 노트가 조합되어 여름에도 상큼한 장미향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이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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