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스타일의 풀빌라 펜션, 여름 휴가지로 인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미 유명 휴가지 숙소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다. 이에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풀빌라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펜션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독립돼 있는 수영장과 독채 별장식 펜션 등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인기요인이다.
보통 풀빌라 펜션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도심에서 1시간 안팎의 거리 내 위치한다. 최근에는 '힐링캠프'라는 슬로건을 내건 펜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펜션은 ▲1시간 이내 수도권 위치 ▲빼어난 자연 경관 ▲독채 펜션 ▲단독 수영장 및 단독 바비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양한 부대시설 등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풀빌라 펜션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객실은 최대 12~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230여m²(약 70평) 규모다. 일반적으로 3개의 방으로 돼 있고, 홈바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수영장 및 바비큐장이 있다. 때문에 가족 모임은 물론 워크숍 및 단체 모임,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휴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경기 양평에 위치한 보보스펜션 문민숙 대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유명 휴가지보다 좀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서 "완벽한 펜션의 입지조건과 시설, 개인 수영장을 즐기며 좀 더 여유롭고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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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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