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수대비' 폐비 윤씨 사약 들던 순간, 최고 시청률 5.53% 찍었다

임주리 2012. 6. 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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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연산군 등장앞으로 6회 남아 .. 24일 종영

3일 방영된 JTBC 주말 대하사극 '인수대비'가 분당 최고 시청률 5.53%(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인수대비'에서는 폐비 윤씨(전혜빈)의 거취를 두고 성종(백성현)과 인수대비(채시라)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다 결국 윤씨가 사약을 받는 장면(사진)이 방송돼 평균 시청률 3.65%를 기록했다. 폐비 윤씨가 눈물을 흘리며 사약을 받는 장면에선 5.53%로 상승했다. '인수대비'는 지난달 20일 이후 5회 연속 시청률 3%를 넘겼다.

 한편 JTBC는 지난달 전체 비(非) 지상파 채널 프라임타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월 평균 프라임타임(오후7시~다음날 오전1시) 시청률은 0.93%로, 3개월 연속 1위다. 현재 6회 방영만을 남겨둔 '인수대비'는 정희왕후·인수대비·폐비 윤씨 세 여인의 갈등구도가 마무리 됨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연산군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 진태현이 희대의 폭군인 연산군 역을, 신예 전소민이 연산군의 연인인 장녹수 역을 맡는다. 방송은 토·일 오후 8시 50분. 24일 종영 예정이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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