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수대비, 시청률 3.87%로 치솟아

2012. 5. 28. 14: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4%의 고지가 멀지 않았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 인수대비 > (정하연 극본, 노종찬, 김재홍 연출)가 3.87%, 3.09%(수도권유료, AGB닐슨)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시청률 3%대를 돌파하여 종편 드라마의 구세주로 화제를 모은 지 정확히 일주일만이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선전중인 < 인수대비 > 의 뒤에는 극을 완벽하게 뒷 받침해주는 세 여인 인수대비, 폐비윤씨, 정희왕후가 있다.

조선 역사의 한 부분을 대변하는 이 세 여인의 싸움과 화해, 눈물과 사랑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시선에서 실감나게 그리며 주목 받기 시작한 < 인수대비 > 는 종영을 한달 앞으로 남기고 '폐비윤씨 사건'을 다루며 그 인기에 정점을 찍고있다. 특히, 채시라, 김미숙, 전혜빈의 연기 협공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 인수대비 > 시청률의 일등공신으로 자리잡았다.

세 배우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촬영장 안팎에서 항상 서로 대본 및 연기 호흡을 맞춰 보는 등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 인수대비 > 는 저번 주에 이어 계속해서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는 폐비윤씨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선왕조를 통틀어 최초이자 가장 완벽한 수렴청정을 해냈다고 알려진 정희왕후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 인수대비 > 는 매주 주말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애인을 차 뒷좌석에…인터넷 달군 프로포즈 감동

맥주 한 캔 한다는 감독 말린 독종들, 런던 간다

'국민남편' 유준상 "아내는 내 연기 안 좋으면…"

北간부, 주사파 출신 SK상무 방북때 "너 이새끼…"

6학년 때 단신 유학…한국인 첫 하버드대 수석졸업

티몬 창업자 4명 "국부유출? 회사 팔아 돈 벌려고…"

성경험 전 처녀가 맞아야 효과 좋다는 주사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