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주련 부부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닭살 애정행각'

2012. 5.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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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김진표가 아내 윤주련과 택시 안에서 닭살 행각을 벌여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김진표, 윤주련 부부가 출연해 서로 폭로전을 펼치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주고받으며 스타 가족의 인간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진표 몰래 먼저 녹화를 시작한 윤주련은 XTM '탑기어 코리아'의 MC이자 카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남편을 내조하면서 마음고생 한 이야기를 속 풀이 토크로 풀어냈다.

윤주련은 아이 둘을 키우는 결혼 5년차 주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거침없는 말솜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주련은 "남편이 레이싱에 이어 스카이다이빙까지 위험한 취미를 즐긴다.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위험한 취미를 즐겨서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김진표가 자동차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든 강도와 싸웠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김진표가 겉으로 보이는 강한 이미지와 다르게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며 숨겨진 비밀을 공개하는 등 포복절도할 웃음거리를 끊임없이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진표 윤주련 부부의 이야기는 24일 12시 20분 tvN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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