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김민준, JTBC 새 수목극 '친애하는 당신에게' 캐스팅

한제희 2012. 5.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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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한제희] 배우 박시은과 김민준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JTBC 새 수목극 '친애하는 당신에게'의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 됐다.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대물' '풍년빌라' '이제 사랑은 끝났다' 등의 조현탁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본 유명작가 고(故)노자와 히사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노자와 히사시의 작품은 감우성·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연애시대'(06)로 방송된 바 있다.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과거를 잊지 못하고 일탈을 꿈꾸며 첫사랑으로 존재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JTBC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담겠다"며 "박시은·김민준의 감성적인 연기가 안방극장을 촉촉히 적실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JTBC 새 수목극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199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 김지수·류정한 주연의 '러브어게인' 후속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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