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상승..'적도' 턱밑까지 추격

2012. 5. 11.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상승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선두자리를 놓고 '적도의 남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경쟁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에 이어 이틀 연속 2위를 기록한 '옥탑방 왕세자'는 전일에 비해 1.0%p 상승했다. 이에 0.4%p 상승해 12.9%의 시청률을 얻은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와의 차이를 0.5%p로 좁혔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전개에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은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16회에서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자신의 환생인 용태용이 혼수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태용의 억울함을 풀어 주리라 다짐한다. 또한, 용태무(이태성 분)의 계략으로 박하(한지민 분)가 냉동차에 같히게 되고,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전송받은 이각이 박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전날에 비해 1.0%p 하락한 10.2%를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이태성에 심리적 압박 가하며 '위협''옥탑방 왕세자' 이태성, 한지민 납치 후 박유천에 협박'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박유천과 재회에 '폭풍 눈물'옥세자, 옥에 티 포착…"달리는 차 안에 대본이?"'스탠바이' 류진, 구박 덩어리 등극…'시청률 상승'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