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5월 가정의 달 맞아 '밸류 5종 선물 세트' 출시

[일간스포츠 김소라]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www.thebodyshop.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가지 대표적 기업 이념을 담은 '밸류 5종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착한 브랜드 더바디샵의 5가지 기업 밸류를 그대로 반영한 것. '동물 실험 반대 세트'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세트''자아 존중 세트''지구 환경 보호 세트''인권 보호 세트' 등 5가지. 베스트셀러들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화이트 머스크 세트'(3만3000원)는 동물실험의 잔인함에 반대해 사향 노루의 희생 없이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적용한 더바디샵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4종 (샤워 젤, 바디 로션, 미니 샤워 젤 & 바디 로션) 특별 구성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머스크향과 뛰어난 보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기간 동안 특별히 '동물 실험 반대 세트'라 이름 붙은 5개 밸류 세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할 경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실험반대를 실천하는 NGO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윗 레몬 세트'(2만4000원)는 더바디샵의 공정 무역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25주년을 맞아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세트'로 불릴 예정. 특별 기획된 3종 (샤워 젤, 바디 로션, 미니 배쓰 릴리) 세트로, 에티오피아에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꿀이 함유된 레몬향 '샤워젤'과 페루에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브라질넛씨 오일'이 함유된 바디 로션이 촉촉하고 상큼한 바디 케어 시간을 선사한다.

좀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1만원 대의 '어스 러버스 세트'(1만9500원)는 무 설페이트, 무 파라벤, 무 인공색소와 재활용 용기(PCR)로 만들어져 '지구 환경 보호 세트'라 불리는 친환경 선물세트다. 더바디샵의 지구 환경 보호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친환경 샤워 젤 '어스 러버스' 2종으로 구성됐다.

김소라기자 sod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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