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너도 나도 니트·카디건 앓이 '봄패션 종결'

김진석 2012. 5.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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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니트·카디건으로 봄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브라운관에는 더워진 날씨를 반영해 봄 향기나는 의상들이 눈에 띈다.

문정희는 KBS 일일극 '당신뿐이야'에서 워킹 맘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노랑색의 카디건과 분홍빛 니트를 착용해 '봄룩'을 완성했다. 같은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미시족으로 나오는 김윤경도 보랏빛 니트로 멋을 냈다.

JTBC '청담동 사람들'에 출연하는 오지은도 올 봄 인기 컬러인 민트와 아이보리가 배색된 루즈 한 니트를 입었다. 힙 위까지 오는 길이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이 모든 의상은 여성복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제품이다. 카디건은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동시에 스타일링 하기 편해 컬러 별로 가지고 있으면 그날 그 날 스타일에 따라 걸치기 좋으며 패션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니트 또한 따로 레이어드 하지 않아도 상의 패션을 해결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아날도바시니 측은 "컬러 감이 주는 화사함 하나 만으로 싱그러운 봄을 표현할 수 있다"며 "좋은 니트와 카디건은 데님 팬츠나 면 팬츠·롱 스커트 또는 쇼트 팬츠 등 다양한 종류의 하의에 잘 매치돼 로맨틱하고 발랄한 다양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봄패션을 제안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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