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또..' 男 혼 빼놓은 헬스복 '파격'

김진석 2012. 4. 30. 15: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방송인 오초희가 이번엔 트레이닝 복으로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오초희는 29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총맞은 것처럼'을 통해 헬스클럽에 간 여성들의 심리가 투영된 인물로 등장했다.

이날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은 지니·영린·정민·연두는 유달리 눈에 띄는 몸매의 소유자인 초희를 발견하고 신나게 험담을 시작한다. 오초희는 하얀색 미소매 티셔츠로 볼륨감있는 몸매를 강조했고 훈남 트레이너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극중 등학생 자녀를 두고 48세 '동안 미녀'로 출연, 또 헬스클럽 CEO라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단순' 재미로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일침을 가했다. '밑도 끝도 없이 벗는 저 여인은 대체 누구냐' ''롤코2'에서 벗으면 무조건 오초희' '이제 식상하고 지겹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오초희는 최근 방송을 통해 '핫'한 몸매를 계속 보여줘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손예진, 까맣게 그을린 피부 '야생 섹시녀' 변신

이효리, 선글라스 하나로 '앳지 패션' 완성

이광수, 송지효 가슴에 손..'엉큼 변태' 굴욕

박진영 "K팝스타 양현석, 나를 배신했다"

나가수2, 황정음 무리수 노출의상 '난감'

오초희, 환상몸매 뽐내며 '롤코녀' 완벽 변신

지나, 다리 꼰 채 각선미 자랑 '21C 샤론스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