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오해하지마라 "나 옷 사입는다" 빅, 스몰사이즈 쇼핑몰

2012. 4.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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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뚱뚱하다고 남보다 왜소하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체구에 상관없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33, 44사이즈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장재영사장은 본인이 작고 말라서 33,44 사이즈 옷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본인처럼 작고 마른 사람들을 위한 쇼핑몰을 창업하기로 마음을 먹고 스몰사이즈 쇼핑몰을 창업했다.

초반에는 본인이 직접 모델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같은 사이즈의 다른 모델들로 교체, 점차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진선사장은 88,99의 빅 사이즈 옷과 270mm까지 폭넓은 사이즈의 구두를 취급하는 인기쇼핑몰 사장이다.

예쁜 옷을 입고 싶어도 웬만한 원피스나 정장은 55,66 사이즈가 대부분. 뚱뚱한 사람들은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본인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덩치 큰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왜소한 사람들, 뚱뚱한 사람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쇼핑몰 CEO들.

그들의 남다른 이야기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 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27일 밤 10시

엘걸(33, 44 사이즈) 070.7814.1566

슈자이너(88, 99 사이즈) 031.37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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