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심을 잡기위한 전략! 꿀닭 매장 앞을 공략하라!

2012. 4. 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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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줄줄이 서서 매장 앞에서 기다려야 사먹을 수 있는 닭강정이 있어 화제다. 3월15일~17일간 열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꿀닭강정을 내세운 '줄줄이꿀닭'( www.kkuldak.co.kr/대대에프씨 회장 조동민)이 그 주인공이다.

꿀닭은 이제 론칭 한 달째를 맞지만 꽤나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오픈하는 곳마다 연일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지역맛집'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4월3일 오픈한 대구도원점의 경우의 지역주민들이 다 모였을 만큼 매장 앞은 장사진을 이루었고, 국회의원 선거로 유세하던 당원들이 매장 앞으로 이동해 유세를 하는 보기 드문 모습까지 연출된 것이다.

대구도원점의 경우는 10평, 이날 매출가격이 65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이를 한 달로 환산해 보면 2억에 가까운 매출실적으로, 지금 같은 불황의시기에 소자본창업으로써는 가히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꿀닭은 현재 순천호반점, 송내로데오점, 퇴계원극동점, 대구도원점, 안양박달시장점을 오픈한데 이어 동양미래대점, 대전배재대점, 인천학익점, 천안두정점, 부천중동점, 부산하단점, 수원인계점, 광명사거리점, 김해진영점, 북부역곡시장점, 중국북경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론칭 한 달여 만에 16개 매장계약과 계약을 앞둔 곳까지 집계한다면, 5월안에 30개점을 무안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꿀닭의 마케팅관계자는 "올해 안에 100개의 가맹점 개설이 목표였는데,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7월중에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업자의 니즈분석과 본사의 R & D, 전국물류유통,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장의 디자인 등 전체적인 브랜드아이덴티티가 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듯하다"라고 말했다.

화두로 떠올랐던 닭강정, 하지만 그것을 이슈로 만들고 있는 (주)대대에프씨 줄줄이꿀닭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뭇 주목받는 이유다. 꿀닭과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www.kkuldak.co.kr나 전화1588-9288로 하면 된다.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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