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시청률 16.3%..주상욱, 성유리 두고 이상우와 신경전

2012. 3.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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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16.7%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렇지만 '신들의 만찬'은 금주에 들어와 16%가 넘는 시청률을 연속 기록하며 시청률 반등을 보였다. 경쟁프로그램인 '바보엄마'는 한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준영(성유리분)을 놓고 최재하(주상욱 분)와 김도윤(이상우 분)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준영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겠다는 재하의 말에 도윤은 "우산을 씌워주는 대신 함께 서 있겠다? 감기걸리고 나면 어떡할거냐"고 따진다.

이에 재하는 도윤에게 더 이상 무례하면 참지 못한다고 말한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7%,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캡처]▶ '신들의 만찬' 성유리-주상욱, 손잡고 업어주는 '알콩달콩 데이트''신들의 만찬' 서현진, 성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뺏는 '악몽' 꿔'신들의 만찬' 주상욱, 이상우에게 "무례하면 못 참아" 경고'불후의 명곡2' 시청률 10.9%, '브아솔' 성훈 우승-홍대여신 루시아 첫 등장'무한도전 스페셜' 6.5%, 7주째 결방 이대로 '무한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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