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tvN '인현왕후의 남자' 주인공 확정 '조선시대 킹카'

2012. 3.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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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지현우가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대쪽 선비 김붕도와 극중 드라마 '新 장희빈'에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2012년 대표 중고 신인 여배우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담은 액션 멜로물이다.

지현우가 맡은 남자 주인공 김붕도는 이른바 '조선시대 킹카'로 훤칠한 외모와 19세 나이에 장원급제를 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지닌 매력 만점의 인물이지만 온 가족이 역모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인현왕후의 복위를 꾀하던 중, 300년 후로 타임워프하게 된다.

이후 조선시대 때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거침없는 발랄한 매력의 중고 신인 여배우와 엉뚱한 로맨스에 휘말리게 된다. 극중 지현우는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인현왕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2012년의 드라마 '新 장희빈' 속 인현왕후 역을 맡은 중고 신인 여배우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현우는 "대본을 보자마자 줄거리에 빠져들어 대본을 놓을 수가 없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붕도'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현우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는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순 방영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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