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질투, 한가인 품은 정일우에 "어명을 거역하느냐"

2012. 2.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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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질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의 폭풍질투로 정일우와의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지난 22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방송말미에 공개된15회 예고편에서는 연우(한가인 분)를 둔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팽팽한 긴장감이 그려졌다.

연우를 보기 위해 잠행을 나선 훤은 연우를 찾아 서활인서로 간 양명과 연우의 즐거운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특히, 양명은 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면서도 연우를 품에 안았다.

양명은 훤에게 "심중에 품은 여인이 곤경에 처했는데 모른 척 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고 훤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어명을 거역하겠다는 거냐"고 소리쳤다.

한편, 훤과 양명의 기싸움이 펼쳐지는 MBC 수못드라 '해를 품은 달' 15회는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윤승아, '해품달' 등장 후 처음으로 의상 교체김수현 불장난 일화, "불붙인 종이비행기 60대 날려, 300대 콤보로 맞았다"한가인 당의 종결자, 꽃 같은 중전의 아우라 "드디어 제자리 찾나?"윤승아 단벌, 9회 출연 동안 단 하나의 의상으로 '이색 기록'정일우, 도포 벗고 오랜만에 사복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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