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초한지 시청률 '15.9%, 정려원-정겨운 '알레르기 키스'에 시청률 상승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초한지'가 15%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초한지'는 15.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15.1%의 시청률보다 0.8%p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샐러리맨초한지'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종영되고 점차 10% 중반의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진시황(이덕화 분)의 부탁으로 백여치(정려원 분)는 최항우(정겨운 분) 뿐만 아니라 유방(이범수 분)에게도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상반된 경영마인드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여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치의 보고서를 검토하던 중 땅콩 알레르기 때문에 쓰러 진 최항우를 여치가 인공 호흡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1% ,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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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샐러리맨초한지 '방송화면' ⓒ SBS]▶ '빛과 그림자' 시청률 17.1%, 나르샤 살벌연기로 월화드라마 '1위 고수'▶ '힐링캠프' 시청률 6.4%, 윤종신 '크론병' 눈물의 고백 불구 동시간대 예능 꼴찌▶ 빛과 그림자, 왜 잘나가나…'나르샤 출연' 이어 '4각 관계'에 관심 급증▶ 시청률 주간 TOP 5, '해를 품은 달' 37.1%로 전체 1위▶ 종영 앞둔 '1박2일' 시청률 23.7%, 이승기의 총명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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