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박시은, 출연 계기에 "악역 아니라서"
2011. 11. 15. 0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박시은이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시은은 14일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에서 "악역이 아니라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보통 드라마에는 주인공과 악역이 대립하는 구도가 있는데 '오늘만 같아라'에는 악역이 없다"며 "문희주가 악역이 아니라는 게 가장 좋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고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극중 문희주 역에 대해서는 "일단 유학을 가는데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3개월 후 또는 바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다.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시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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