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한양대 교차로에서 마장동 방면 유턴 설치

박종일 2011. 11.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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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최근 지역 내 13개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불편지점 개선사업을 마쳤다.

이로 인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뿐 아니라 성동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한층 더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개선 내용은 한양대 교차로에서 마장동 방면으로 유턴 지역을 설치했다.

또 용답동 장한평역 교차로에 설치한 교통섬을 축소, 운전자의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했다.

이와 함께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 진로변경제한선을 조정하고 버스정류장을 이전 설치,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차량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또 잦은 교통사고로 위험이 높았던 금호3가동 중앙병원 앞과 서울숲 힐스테이트 인근에는 경보등을 설치했다.

빈번한 무단횡단으로 위험했던 금호1가동 금호119안전센터 주변에는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했다.

이밖에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사근초등학교 인근 단절 돼 있는 보도 간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금호초등학교 앞에는 횡단보도 신호기에 보행자 잔여표시를 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지역내 주요 교통불편지점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도선동 다원수산 앞 비보호좌회전 설치를 비롯 금호3가 금호푸르지오 앞과 경동초등학교 후문 앞 경보등 설치 등 총 7개 지점에 대해 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교통불편지점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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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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