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시청률 상승..김래원, 수애 향한 순애보 사랑 시작
2011. 11. 8. 09: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천일의 약속'이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 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4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
이날 '천일의 약속'에서는 서연(수애 분)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형(김래원 분)이 지켜주지 못한 연인에 대한 미안함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1.0%, KBS 2TV '포세이돈'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천일의 약속 ⓒ SBS]
▶ '천일의 약속' 수애, 김래원에 "나 당신 삶까지 삼킬 수 없다" 설득 ▶ '천일의 약속' 수애, 김래원 파혼 소식에 경악 "결혼 욕심내지 않았다" ▶ '천일의 약속' 김래원, 이미숙 '사과+독설' 불구 파혼 굳은 의지 표현 ▶ '천일의 약속' 김래원, 지독한 순애보적 사랑 시작 ▶ '천일의 약속'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 굳건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