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이시영, 가까스로 탈출 '선우에게 긴급 전화'

2011. 11.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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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수윤이 흑사회에 납치 돼 가까스로 도망을 쳤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4회에서는 흑사회의 또 다른 안가로 찾아갔던 수윤이 흑사회의 습격을 받고 감금됐다가 가까스로 도망을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망친 수윤은 앞서 납치된 선우의 고향 선배와 함께 공중전화를 이용해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아무도 받지 않은 상황. 결국, 다시 잡힌 수윤은 정도영(정호빈 분)에게 목을 졸린 채 기절 당했다.

이에 선우의 고향선배는 "네놈 얼굴은 내가 죽어서도 안 잊을 거야"라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실장은 처리하라고 지시, 후에 싸늘한 시체로 선우에게 발견 발견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최시원이 핸드폰만 들고 갔어도… 너무 아쉽다", "이시영이 빨리 구출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수윤은 선우에게 "내가 납치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 이에 선우는 "그때는 해경 그만둘 거야. 법 같은 거 상관 안 하고 내 식대로 해결해서 반드시 찾아낼게"라고 대답해, 그의 행동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시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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