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꽃배달', 빼빼로데이 꽃선물 '로맨틱↑가격부담↓'

2011. 10.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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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하재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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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꽃배달'이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할인전을 마련해 커플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법하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업체 장윤정 꽃배달은 축하화환과 근조화환뿐만 아니라 꽃바구니, 꽃상자, 관엽식물 등을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그런 가운데, 3단 화환을 8만원대에 살 수 있는 축하화환과 근조화환 할인전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화환 선물은 사치'라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줄 장윤정 꽃배달의 화환 할인전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예정.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꽃배달 상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기획전도 반응이 뜨겁다. 소비자가 최대 할인 상품을 굳이 찾지 않더라도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기 때문.

장윤정 꽃배달 관계자는 "현명한 소비자들은 비슷한 종류의 상품이면 좀 더 싼 가격에 상품을 이용하길 원한다"며 "다양한 할인전과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격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이 업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 등 주요 지방도시에서 꽃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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