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최민수, 윤소이 위해 화살받이 돼 숨 거둬

2011. 9. 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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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기자] 최민수가 윤소이를 보호하기 위해 화살받이가 돼 숨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SBS < 무사 백동수 > (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인주(박철민 분)가 천수(최민수 분)을 죽이기 위해 황진주(윤소이 분)를 납치했다.

천수는 여운(유승호 분)과의 대결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는 황진주를 보고 그를 향해 걸어갔다.

황진주는 그에게 "오지 마라"라고 했으나 천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 화살이 천수를 향해 날아왔다. 천수는 이에 개의치 않고 황진주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화살을 맞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황진주는 오열했고 천수는 "너에게 미안하다"라고 유언을 남기며 숨을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진주가 남장을 하고 투전판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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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소이, 최민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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