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맛있는밥상-대전맛집]전통 수타 손만두집! 본만쥬

2011. 9. 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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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좀 늦은 저녁, 출출할 때면 간단한 요깃거리가 생각난다. 때론 입맛이 없을때 찾게 되는 음식, 그리고 아이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과연 무엇일까? 바로 만두가 아닐까 싶다.

어린 시절, 퇴근해서 들어오시는 아버지의 손에 들려온 김이 모락모락 나던 만두, 엄마가 직접 손수 만들어 주시던 정이 가득한 만두!

그런 만두를 요즘 먹을 수 있는 곳이 더러 있다. 그중에서도 그 시절의 정성과 정직함으로 사업이 번창하고 있는 곳에 바로 '본만쥬'다.

"처음의 생각대로, 처음의 맛 그대로, 본연의 신선함 그대로를 표방하고, 기본에 충실, 본래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본(本)만쥬'라고 이름 지었어요."

최연순 부장의 설명이다.

'전통 수타 손 만두집'으로 대표되는 '본만쥬'는 우리에게 친근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순수 만드는 다양한 크기와 재료의 만두는 기본이요, 만두와 김밥, 그리고 떡볶이가 어우러진 메뉴, 돈가스까지...

깔끔하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의 의자, 그리고 정돈된 스타일의 내부 구조는 유쾌한 기분으로 음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프랜차이즈 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는 '본만쥬'는 이미 몇몇의 점장들이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그 반응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프랜차이즈의 문제점들을 최소화 해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모든 점주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대해주시고, 제일 고마운 것은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게 알려주신다는 점입니다." '본만쥬', 둔산 2호점의 박진수 점장의 설명이다.

만두에 들어가는 소도 김치, 고기, 야채 등 다양하게 하고, 양도 듬뿍 넣고, 무엇보다도 신선한 국산 재료들을 가지고 손맛을 그대로 담아 빚어내는 만큼, 믿고 즐겨도 좋다는 것이 대표 최연순 부장의 설명이다.

대중적인 메뉴인 만두를 갖고 정직과 신뢰로 인정받고 있는 대전 탄방동맛집 '본만쥬'!

아이들과의 편안한 식사를 원한다면, 그리고 오랜만에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면 본(本)을 기본으로 하는 '본만쥬'를 찾아 보기 권한다.

- 홈페이지 : http://www.042-477-9009.kti114.net/(네이버에 '본만쥬'검색)

- 전화 : 042-477-9009 / 010-3034-1212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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