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막내딸 김준형, 남원시 명예 홍보대사 발탁

2011. 9. 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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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종갓집 막내딸 순정 역으로 출연중인 2011년 미스춘향 진(眞) 김준형이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준형은 지난 31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미인을 상징하는 춘향의 고귀한 정신과 사랑의 도시 남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춘향 문화의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 후에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광한루와 허브축제장을 찾아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주기도 했다.

김준형은 지난 5월 열린 제81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되며 단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당당하고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갖췄다는 평을 얻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극중 당당하게 싱글맘의 삶을 선택하여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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