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학야구장 '최고'-지하철 없는 무등 '최악'
유선의 2011. 7. 28. 11:05
[일간스포츠 유선의]
최고는 문학, 최악은 무등.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 발표한 '국내 프로야구 주요경기장 시설 및 환경보고서'에 따르면 인천 문학구장의 주차면수는 4559면으로 250면뿐인 무등구장에 비해 18배 이상 많았다.
무등 구장은 7개 주요 야구장 중 유일하게 인근에 지하철역이 없어 교통편이 가장 불편한 구장으로 조사됐다. 경기장 내 좌석도 마찬가지다. 무등구장은 옆좌석과의 간격이 2㎝에 불과해 5~10㎝의 문학야구장보다 3~8㎝ 좁았다. 잠실구장은 옆좌석과의 간격은 좁지만 앞뒤좌석과의 간격은 90㎝로 가장 넓었다.
유선의 기자 [sunnyyu@joongang.co.kr]
▶ 순식간에 3명 제친 박지성, 프리시즌 3호골
▶ 비에 젖은 유이·나나 섹시미 폭발 강렬 웨이브
▶ 박한별, 티쳐츠에 커다란 구멍..'속옷 보여'
▶ 깊게 패인옷에 젖은 몸.. '요염女' 한효주
▶ 그리스 女 수구선수, 수영복 벗겨진 채 환호
▶ 유명여배우 3인 폭우에 비닐쓰고 '세상에'
▶ [프로야구 매니저]청룡기에서 주목할 고교야구 타자 5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