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섬머 특집-워터파크] '캐비, 오션월드도 부럽지 않네' -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2011. 7. 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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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내리던 지루한 장마도 끝이 났고, 이제 남은 것은 7, 8월을 뜨겁게 달굴 무더위다. 자연스레 '시원한~ 워터파크'가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절로 아슬아슬 비키니를 차려입은 '청순 글래머'들과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남' 들의 아지트. 워타파크는 '해변의 여인'을 찾아 바다로 떠나는 것에 비해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다양하게 준비된 이벤트가 풍성해 '여름 이야기'를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런 워터파크로 떠나고 싶은 독자 분들을 위해 엑스포츠뉴스가 [핫섬머 특집-워터파크편]을 준비했다. 워터파크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많이 물어보는 Q & A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알찬 도움이 되길 바란다..[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경주 보문종합휴양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비치는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설계사인 캐나다 포렉사에서 설계하여 조성된 아메리칸 스타일의 테마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테마형 워터파크다.

설계 컨셉을 젊음과 열정으로 정해, 스릴과 익스트림 워터파크의 진수를 체험 할 수 있는 진정한 아웃도어 워터파크의 세계를 표방하고 있다.

국내 최고 익스트림 프리미엄 워터파크를 지향한 캘리포니아비치는 주요 물놀이 어트렉션으로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슬라이드인 4인승 튜브슬라이드 '엑스'와 '와이프아웃'이 웅장한 모습으로 나란히 배치되어있는데 4인승이라 한 가족이 함께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다른 슬라이드로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3종류의 바디슬라이드 '트리플다운'과 아찔한 코스로 터널을 질주하며 급하강과 급회전을 여러번 맛볼 수 있는 2인승 튜브슬라이드 '터보트위스트'를 슬라이드 타워에 추가 구성하여 다양한 슬라이드를 체험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가장 심혈을 기울여 도입한 익스트림리버 '웨이브캐년'은 320M의 긴 유수풀에 강력한 파도가 연속적으로 일어나 강력한 쓰나미 파도를 느낄 수 있는 시설이다.

방문 고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시설로 꼽히는 이 시설은 기존에 튜브에 가만히 누워 지루함마저 들게 했던 대부분의 유수풀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시설로 동종업체에서도 가장 부러워하는 시설 중 하나다.

웨이브캐년과 함께 리얼웨이브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설은 워터파크의 대표시설인 파도풀 '산타모니카비치'다.

규모면에서도 메머드급인 '산타모니카비치'는 국내최대 규모의 공압식 조파장치를 모두 갖춘 파도 풀로 국내 대형 파도풀은 파도가 한번 밀려온 뒤 잔잔한 호수처럼 쉬는 형태다.

▶ 이용정보

할인 제휴카드

KB카드, BC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 캘리포니아비치 교통

경부고속도로에서 경주 IC를 지나 구황로, 보문교삼거리를 지나 경주월드리조트 방향으로 약22분

캘리포니아비치 이용문의 : 054) 745-7711 / www.gjw.co.kr

▶ 2011 캘리포니아비치 이용 팁

캘리포니아비치 이용 후 오후 3시까지 퇴장하는 고객에게는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BIC3 이용권이 주어진다. (1인 1매 증정 / 당일이용 / 본인에 한함 / 지급 장소는 캘리포니아비치 정문 입구)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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