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시청률 1위 자리 지키며 종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마지막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1위로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인 15.4%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장미리(이다해)는 바다에 빠져 의식불명상태가 되었지만 이내 의식을 되찾았고, 이화(최명길)는 장미리에게 용서를 빌었지만, 장미리는 애증에 가득 차 엄마를 쉽게 용서할 수 없었다. 또한, 장미리는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 구속되었다. 1년이 지난 후, 주인공들은 각자의 삶에 다시 녹아들며 일상적인 삶을 살아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백동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를, KBS 2TV '스파이 명월'은 5.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미스리플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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