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무사 백동수' 제치고 시청률 1위 고수
배중현 2011. 7. 19. 09:39
[일간스포츠 배중현]
종영을 앞둔 '미스 리플리'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는 전국 시청률 15.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해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미스리플리'는 지난주 방송에서 16.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지만 19일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1.5%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역배우들이 빠지고 본격적으로 지창욱(백동수 역)과 유승호(여운 역) 등 성인 연기자들이 투입된 것이 효과를 봤다. KBS 2TV '스파이 명월'은 6.7%에 머물러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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